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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티스토리 블로그 오늘부터 1일

by 블링제니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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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블로그는 네이버에서만 작성을 하다가 티스토리를 처음접하니 모든게 새롭다.

네이버에서 작성하던 육아일기를 이제는 티스토리에서 이어나가보려고 한다. 

아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2020년 7월 현재, 8개월 아기가 된 아들의 육아일기를

임신때부터 다시 적어나가 보려 한다.

벌써 작년 11월 출산 했던일들이 가물가물해지려고 하는데 큰일이다.

더 기억이 멀어지기 전에 하나라도 빨리 포스팅을 해야겠다. 

 

블로그의 방향성

아직까지 방향성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진게 없다.

방향성을 따져보고 계획을 세워서 포스팅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계획만 하다가 끝날걸 알기에 일단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의 색깔을 고민해보려한다.

일단 생각해둔 방향성은 간단하게 육아블로그 ㅋ

미국 워킹맘의 육아일기 정도라고 할까?

주제와 방향성은 차차 생각해 보기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생각 

일단 예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는 해보고 싶었다. 

초대장이 있던시절, 티스토리가 너무나 해보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초대장을 겨우받아 블로그를 개설했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다. 

힘들게 초대장을 받아 계정을 열고,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쓰려하는데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다.

html 편집을 전혀 모르는 나에게 있어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야말로 신세계.. ㅋㅋ

네이버의 편한 편집 시스템에 길들여져 있던 탓에

티스토리 블로그는 제대로 글한번 못써보고, 시작도 못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렸었다. 

힘들게 얻어냈던 초대장이 무색해 질정도로

티스토리는 내 기억속에서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새로 티스토리를 시작하리라 마음먹으면서 다시 접하게 된 티스토리는 

전보다는 훨씬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도록 변한거 같다.

(예전엔 그냥 어려웠었다는 생각밖에 안듬.) 

예전엔 글한번 제대로 못썼었는데, 이렇게 몇줄의 글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진작에 이렇게 하지 그랬냐... )

 

주저리주저리 얘기가 많았지만

결론은 티스토리 블로그 오늘부터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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